초코의 세상

롯데제과 빈츠, 내사랑 쭈욱 생산되기를

초코야 2015. 2. 10. 10:23


롯데제과에서 생산하는 빈츠 ♥.

'Binch'는 비스켓(biscuit)과 초콜릿(chocolat)의 합성어로 탄생되었다나?ㅎㅎㅎ





빈츠는 롯데제과가 생산하는 비스킷 위에 초콜릿을 씌운 형태인데 한 개에 8.5g이며 45kcal이라고 하니

칼로리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아무래도 Far away 하는게 ㅋㅋㅋㅋㅋㅋ

빈츠는 밀크 초콜릿이 진하게 비스킷을 감싸고 있다는 것이 매력이에여

한 개 칼로리가 45지만 결국엔 450칼로리를 섭취해버린다는 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과자를 한 봉지만 먹죠??????????????

한 박스는 먹어아죠????????????





내사랑 빈츠가 통밀에 초콜릿 씌운 빈츠로 신제품이 나온적이 있었죠?

한 개에 10.3g이며, 55kcal이라서 비스킷보다 10kcal 더 높네여 ㅋㅋㅋ

전 얼리푸더ㅋㅋㅋㅋㅋ이기 때문에 새로 나온 신제품은 무조건 맛보고 평가해서

통밀 빈츠를 잽싸게 구매해서 맛봤죠ㅋㅋㅋ


아 근데 오리지날 빈츠는 하드한 비스킷에 진한 밀크 초코의 매력이 잘 조화롭게 되어 있던데

통밀 빈츠는 ,,,, 이건 뭐 다이제스티브 모방한 맛에 크기는 작아서 아쉬운,,,,

두터운 통밀도 아닌 그냥 매력 전혀 없는 빈츠가 되어가지고,,,,,

결국엔 소비자 센터에 전화해서 상담원한테 이거 왜 만들었냐고 항의함 ㅋㅋㅋㅋ

 


근데 요즘 통밀 빈츠 편의점에서도, 대형 마트에서도, 동네 슈퍼에서도 찾아볼 수 없음ㅋㅋㅋ

롯데제과, 보고있나? 통밀 빈츠 없앴나?

그냥 오리지날 빈츠만 쭈욱 많이 많이 만들어주시게나

내가 쭈욱 구매해서 먹을터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