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언약은? 하나님의교회에 다윗이 등장

지금 '하나님의교회는 다윗을 찾았는가'를 통해서
말일에 우리가 찾아야할 예언적 다윗은 예수님으로 성취됨을 배웠다.


다윗과 예수님은 예언적 관계에 놓여 있다. 다윗의 생애를 통해서 예수님께서 영적 생애를 어떻게 걸어가실지 볼 수 있게 된다. 다윗의 생애 속에서 다윗이 왕으로 있었던 재위기간도 예수님께서 육체로 이 땅에 오셔서 복음사역을 하시는 기간이 일치하게 된다는 것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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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하 5장 3-4절
… 저희가 다윗에게 기름을 부어 이스라엘 왕을 삼으니라
다윗이 삼십 세에 위에 나아가서 사십년을 다스렸으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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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이스라엘의 2대 왕이었다는 것은 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다욋의 재위기간을 보면 30세에 기름부음을 받고 왕위에 나아가서
사십 년 동안 통치했다고 되어 있는데, 예언의 관계에 놓여진
예언적 다윗인 예수님께서 이 예언을 어떻게 성취시키셨는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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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3장 21-23절
백성이 다 침례를 받을새 예수도 침례를 받으시고 기도하실 때에 …
하늘로서 소리가 나기를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 …
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 세쯤 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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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삼십 세에 기름부음을 받고 왕위에 나아갔듯이 예수님께서 삼십 세에 영적 기름부음인 침례를 받으시고 가르침을 시작하시는 예언의 길을 걸어가셨다.

 

그런데 다윗은 왕의 재위기간이 40년이었다.  예수님과 다윗의 예언가운데 '재위기간'이 요소라면, 같은 30세에 왕이 되었던 것처럼 40년이라는 기간동안 왕의 자리에서 통치하시는 것이다.

예수님은 30세에 침례 받으시고 복음의 길을 3년 걸어가셨다. 즉, 40년이 아닌 3년의 기간만 왕위에 계셨던 것이다.
그렇다면 다윗과 예수님이 예언적 관계라고 하였을 때 예언의 요소가 일치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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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9장 27-28절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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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예수님은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두 번째, 즉 다윗의 재위기간
40년에서 남은 37년을 완벽하게 이루시기 위하여 이 땅에 다시 오시는 재림예수님,
하나님의교회가 말일에 찾는 다윗으로 오시겠다는 것을 히브리서를 통해서 예언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말일에 찾는, 남은 다윗의 예언을 성취할 재림예수님은 어떻게 알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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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55장 1-5절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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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13장 20절
양의 큰 목자이신 우리 주 예수를 영원한 언약의 피로 죽은 자 가운데서
이끌어내신 평강의 하나님이 모든 선한 일에 너희를 온전케 하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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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시는 예언적 다윗, 말일에 찾아서 우리가 만나야할 다윗!

하나님의교회는 찾았다고 말한다. 하나님의교회가 확신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영원한 언약' 이라는 다윗의 확실한 증표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