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하나님의교회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 수상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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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금상’ 수상



국 MA보스턴 하나님의교회 성도들과 지인 등 90여 명이 월섬 강변을

오염시키는 대규모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2015년 하나님의교회 미국 대통령 '자원봉사상 단체상 금상' 수상




하나님의교회 미국성도들이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을 받아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7일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23일 미국 성도들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으로부터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 단체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


미국 대통령자원봉사상은 미국에서 가장 권위 있는 자원봉사상으로, 미국 국민으로서 12개월 동안 일정시간(연간 1000시간) 이상 꾸준히 자원봉사를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한다. 순수 자원봉사활동만 공적에 포함되며, 활동시간에 따라 금상·은상·동상을 주며, 특별히 40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경우에는 최고등급의 ‘라이프타임상’을 수여한다. 하나님의 교회 미국 성도들은 2011년, 2014년에도 이 상을 받았으며, 2011년에 받은 상이 라이프타임상이다.



2011년 하나님의교회 미국 대통령상 자원봉사상 '라이프타임상', '금상' 수상




하나님의교회의 자원봉사활동은 세계적이다. 실제로 북미대륙을 비롯해 중남미,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전 세계 대륙에서 환경정화, 헌혈, 이웃돕기, 재난구호 등 다양한 활동으로 현지인들에게 많은 감동을 전했다. 지난 4월 대지진이 발생한 네팔에서는 정부조차 혼란에 빠진 가운데 노란 조끼를 입은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이 맨손으로 구호활동에 나서 현지인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하나님의교회는 이재민들에게 천막과 생수, 식료품과 생필품 등 1억 원 상당의 구호품을 지원했고, 6월 기준으로 네팔 각지에서 연인원 1만 명가량이 복구와 구호활동을 펼쳤다.


세계일보 보도내용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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