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님 말씀, 하나님의 말씀 순종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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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8:1

내가 오늘날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열조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얻으리라

 

 

애굽에서 유월절의 권능으로 탈출하여 광야로 나온 이스라엘 백성들.

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맹세하신 땅, 가나안으로 데려가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약속의 땅 가나안,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시겠다고 맹세하신 하나님.

 

이 말씀을 이스라엘 백성들은 어떻게 받아들였을까?

여기서 우리는 지금 이 시대에 안상홍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를 배운다.

 

 

이스라엘 백성 지파 중 한명씩 뽑아 가나안 정탐을 다녀온다.

 

 

민수기 13:25~14:2

사십 일 동안에 땅을 탐지하기를 마치고 돌아와 바란 광야 가데스에 이르러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나아와 그들에게 회보하고 그 땅 실과를 보이고 모세에게 보고하여 가로되 당신이 우리를 보낸 땅에 간즉 과연 젖과 꿀이 그 땅에 흐르고 이것은 그 땅의 실과니이다 그러나 그 땅 거민은 강하고 성읍은 견고하고 심히 클뿐 아니라 거기서 아낙 자손을 보았으며 아말렉인은 남방 땅에 거하고 헷인과 여부스인과 아모리인은 산지에 거하고 가나안인은 해변과 요단 가에 거하더이다 갈렙이 모세 앞에서 백성을 안돈시켜 가로되 우리가 곧 올라가서 그 땅을 취하자 능히 이기리라 하나 그와 함께 올라갔던 사람들은 가로되 우리는 능히 올라가서 그 백성을 치지 못하리라 그들은 우리보다 강하니라 하고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그 탐지한 땅을 악평하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그 거민을 삼키는 땅이요 거기서 본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자들이며 거기서 또 네피림 후손 아낙 자손 대장부들을 보았나니 우리는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으니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온 회중이 소리를 높여 부르짖으며 밤새도록 백성이 곡하였더라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하나님께서 분명 맹세하셨다.

나의 말을 듣고 믿는 자에게 약속하신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시겠다고.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보다, 당장 눈앞에 보이는 상황과 사람의 말을 믿었다.

10명의 정탐꾼의 가나안 땅 악평에 원망과 불만을 터뜨리고 좌절했다.

 

 

그 때, 두 명의 정탐꾼이 말한다.

 

 

민수기 14:6-9

그 땅을 탐지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그 옷을 찢고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일러 가로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탐지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오직 여호와를 거역하지 말라 또 그 땅 백성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 밥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 말라 하나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가나안 땅을, 눈에 보이는 상황과 현실에 좌절하지 않고 믿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말씀을 절대적으로 믿고 순종한 것이다.

 

 

민수기 14:30

여분네의 아들 갈렙과 눈의 아들 여호수아 외에는

내가 맹세하여 너희로 거하게 하리라 한 땅에

결단코 들어가지 못하리라

 

 

결과는 너무나 달랐다.

애굽에서 탈출한 광야 1세대의 모든 이스라엘 백성은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하고 아무도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 믿음과 순종을 한 여호수아와 갈렙만이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

 

 

 

지금 이 시대에 우리는 안상홍님의 말씀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눈에 보이는 상황과 현실과 사람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판단해야 할까?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적 믿음과 그에 따른 순종이

나를 결국 천국으로 인도하고 하시는 안상홍님의 사랑임을 깨달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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