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에서 해방, 영생을 찾으라! 안상홍님의 오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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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홍님은 왜 그리스도인가

그리스도는 히브리어 '메시야'에 대한 헬라어 호칭으로 '기름부음 받음 자'라는 뜻이다. 구약시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있어서 기름부음은 하나님께서 특별히 성별(聖別)하신자 - 선지자,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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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우리들에게 성경을 허락하신 궁극적인 목적은 영혼의 구원에 있다.

그러니 성경을 통해 우리는 구원자이신 하나님을 만나야한다.

 

성경에 수많은 비유 가운데 창세기에 기록된 에덴동산의 역사하늘에서 범죄하고 이 땅에 떨어진 인류의 범죄를 알려주고 있는데, 이 비유 속에 감추어진 의미를 깨닫게 된다면 인류가 풀어야 '인류는 왜 죽는가' 사망이라는 고리를 풀어낼 수 있다.

 

 

창세기 2장 16-17절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가라사대 동산 각종 나무의 실과는 네가 임의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실과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정녕 죽으리라 하시니라

 

 

창세기 3장 1-6절

뱀이 여자에게 이르되 너희가 결코 죽지 아니하리라 너희가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너희 눈이 밝아 하나님과 같이 되어 선악을 알 줄을 하나님이 아심이니라 여자가 그 나무를 본즉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기도 한 나무인지라 여자가 그 실과를 따 먹고 자기와 함께한 남편에게도 주매 그도 먹은지라

 

 

뱀은 비유적으로 마귀를 뜻한다. 마귀는 사람의 약점을 잘 알고 교묘하게 접근해 죄와 사망을 끌어들였다.

에덴의 범죄는 실상 하늘나라에서 우리가 지은 죄를 재구성하여 우리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 대목이다. 이 땅에 태어나는 사람은 아담과 하와처럼 죄로 말미암아 죽을 수밖에 없는 존재가 되었다. 그러나 에덴동산에는 선악과를 먹고 죽게 된 사람이라도 먹기만 하면 살 수 있는 생명과가 있었다.

 

 

창세기 3장 22-24절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

 

 

 

하나님께서는 범죄한 아담과 하와를 에덴동산에서 쫓아내시고, 생명과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그룹들과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셨다.

 

인류가 사망에 이르게 된 역사가 에덴동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렇다면, 사망의 존재가 아닌 영원히 사는 영생의 방법도 바로 에덴에서 찾을 수 있다. 에덴의 역사는 실체가 아닌 실체를 보여주는 비유이자 그림자이다.

 

 

마태복음 13장 35절

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말씀하신 바 내가 입을 열어 비유로 말하고 창세부터 감추인 것들을 드러내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라

 

 

 

우리가 에덴동산에서 알아야 하는 것은, 인류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여 선악과를 먹었고, 그로 인해 하나님께서 생명과로 나아가는 길을 막으셨다. 인류가 더이상 영생하는 생명과를 먹지 못해 죽게 된 것이다.

 

영생하는 생명과, 인류가 이 비유인 생명과의 실체를 찾고 먹게 된다면 그것이 바로 사망에서 해방되는 것이다.

생명과의 길을 막으신 분, 에덴동산의 역사에서 하나님께서 그 길을 막으셨고, 생명과로 나아가는 길을 다시 허락하시고 열어주실 분, 하나님 밖에 없다. 그리고 이 땅에 하나님께서 육신을 쓰시고 오신 분이 바로 그리스도시다.

 

생명과의 실체를 인류에게 허락하시는 분,  우리는 이 분을 찾아야 한다.

 

 

To be countinu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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