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는 사람이 X, 사람으로 오신

일반교회는 예수님을 믿는다.
그런데 하나님의교회는 사람을 믿어서 이단이다?
성경을 살펴보게 되면, 일반교회와 하나님의교회 중 진리를 찾을 수 있다.


먼저는 하나님은 사람이 될 수 없다, 어떻게 사람이 하나님이지!?란 고정관념을 깨야한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오실 것을 예언하셨고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을 육신적인 면으로 바라보면 결단코 영접할 수 없음을 알려주셨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시기 700년 전, 이사야 선지자는 그리스도의 모습을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전혀 없는 모습으로 오실 것을 말씀하셨다.

 

 

---

이사야 53장 2절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 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

이사야 선지자의 예언이 있었음에도, 초대 하나님의교회를 제외한 유대인들은 육신적인
면을 통해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알아보고자 했으니 결국 영접하지 못하고 넘어지게 되었다.

---

이사야 8장 13-15절
만군의 여호와 그를 너희가 거룩하다 하고

그로 너희의 두려워하며 놀랄 자를 삼으라
그가 거룩한 피할 곳이 되시리라

그러나 이스라엘의 두 집에는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실 것이며

예루살렘 거민에게는 함 정, 올무가 디시리니
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하여 거칠 것이며 넘어질 것이며 부러질 것이며 잡힐 것이라

---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거치는 돌과 걸리는 반석, 함정과 올무가 되시고
또 사람들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넘어지고 부러지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똑같은 육체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기 때문이다. 성경의 예언이 아니라
육신적인 면을 바라보는 사람들에게는 구원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기초석,
보배로운 산 돌이신 그리스도께서 거치는 돌, 걸리는 반석이 되어버리고 만다.


하나님의교회가 사람을 믿는다, 왜 사람을 믿지? 라는 생각은
2천 년 전 유대인들과 똑같은 어리석은 고정관념이다.

 

고정 관념 (固定觀念) 1. 잘 변하지 아니하는, 행동을 주로 결정하는 확고한 의식이나 관념. 2. 어떤 집단의 사람들에 대한 단순하고 지나치게 일반화된 생각들.

 

내가 이해하고 있는 어떤 생각을 지나치게 맹신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