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기다려진다 어머니하나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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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를 기다리게 되는 현상들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영어 단어, MOTHER(어머니)가 선정되었다.
이는 영국문화협회가 세계 102개국, 4만 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로 선정되었다.
'MOTHER' - '엄마'에 대한 느낌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공통된 정서다.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힐링'이라는 단어, 남녀노소 구분없이 필요하고 원하는 힐링
공허한 영혼들이 이를 해소하고자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하지만 어떤 힐링도 일시적인 위안은 될지언정 근본적인 욕구 충족은 될 수 없다.
영혼의 공허함을 온전히 채울 수 있는 것은 내 영혼을 낳아주신 어머니의 사랑이다.
세상에 지친 우리 영혼은 오랫동안 어머니의 사랑을 갈구해왔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우리 영혼들을 늘 보살피시며 사랑과 은혜를 베푸시던
어머니하나님의 사랑을 우리 영혼이 어렴풋하게나마 기억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에 비하며 어머니가 가진 기억은 매우 뚜렷하고 또렷하다.


이사야 49장 14-16절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이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어머니와 자녀 간의 떼려야 뗄 수 없는 천륜은 이 땅에서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다.
어쩌다 그 품을 떠나와 곤고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 영혼들인가?
우리는 어머니하나님 품에서 각별한 사랑을 받던 존재들이었다.


이제, 세상이 하나님의교회를 기다린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드디어 만날 수 있는 어머니하나님,
우리 영혼이 그토록 채우고자 했던 공허함,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가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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