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인생에서 하나님의교회를 만나 해야할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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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얼마나 살 수 있을까?

하나님의교회를 만난 우리 삶에 있어서 해야할 선택은 무엇일까?

 

 

 


시편 90편 11-12절

누가 주의 노의 능력을 알며 누가 주를 두려워하여야 할 대로 주의 진노를 알리이까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시편 기자는 우리의 인생에 있어 남은 날들을 계수해볼 수 있는 지혜를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했다.

영적인 세계는 보이지 않는 세계로, 보이지 않기에 확신도 없고 관심도 없는 사람들이 많다.

 

남아 있는 삶이 어떤 이에게는 수십 년일 수도 있고, 어떤 이에게는 수년, 수일의 시간일 수도 있다. 그러한 순간의 삶을 위해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영원의 삶을 포기해버리는 것은 너무나 어리석은 선택이다.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을 계수해보며 무엇을 위해 사는 것이 현명한지 선택해야 한다.

 

 


시편 90편 9-10절

우리의 모든 날이 주의 분노 중에 지나가며 우리의 평생이 일식 간에 다하였나이다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위 말씀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 가운데 일생을 보내기 보다는 죄악된 세상의 낙을 추구하느라 청춘과 열정을 쏟고 있다는 말씀이다.

 

그러한 삶을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하신 말씀처럼 너무나 빠르게 흘려보낸다. 이 땅에서 우리 각자에게 남아 있는 삶을 한 번 계산해본다면 결코 긴 시간이 아니라 오히려 짧은 시간임을 알 수 있다. 반대로 하나님의교회 엘로힘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하신 천국에서의 시간은 영원하고 영원하다.

 


고린도후서 4장 16-18절

그러므로 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노니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의 속은 날로 새롭도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그깋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성경은 우리가 추구하는 것은 이 땅의 보이는 것만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세계의 것이며, 보이는 것은 잠깐이지만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하다고 교훈하고 있다.  하나님의교회 엘로힘하나님께서는 자녀들에게, 이 영원한 것을 택하고 얻기 위해서 이 땅에서의 남은 날들이 얼마인가를 헤아려보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의교회를 만난 우리는 각자의 삶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할까?

다음 시간에, 남은 우리의 삶에서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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