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림의 때, 하나님의교회는 재림 그리스도를 찾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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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교회에 그리스도가 오시기까지의 이스라엘의 역사 1편에 이어 2편입니다.

2편을 읽어보시기 전에 1편을 보시지 않았다면 

하나님의교회에 그리스도가 오시기까지의 이스라엘의 역사 클릭!




5. 왕권시대

마지막 사사인 사무엘 시대에 열방과 같이 왕을 세워주기를 요구하는 백성에게 하나님께서는 베냐민 지파의 사울을 왕으로 세우셨다. 사울이 40년 동안 왕위에 있다가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죽은 후, 다윗이 왕이 되어 40년 동안 통치하게 되었다.


다윗이 죽은 후 왕위는 그의 아들인 솔로몬에게 계승되었고, 솔로몬 또한 40년 동안 왕위에 있었다.



6. 분열(分裂) 왕권시대

솔로몬 왕이 죽은 이후 나라는 남쪽의 유다(王:르호보암)와 북쪽의 이스라엘(王:여로보암)로 분열되었다(B.C975년경).


⑴ 북(北) 이스라엘
초기부터 우상숭배에 빠졌던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어, 건국 255년만에 앗수르 왕인 살만에셀의 침공을 받아 멸망하고 말았다(B.C 721년경). 이때 모든 백성이 사로잡혀 먼 지역으로 강제 이동되고, 대신 다른 민족들을 사마리아의 각 성에 이주시켜 살게 하였다.


남(南) 유다

유다 나라 또한 하나님의 계명을 준수하는데 게을리하였지만 히스기야 왕 때에 유월절을 지킴으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았고 그후 100여 년간 하나님의 은총을 입었다.



7. 바벨론 포로시대와 귀환

하나님의 규례와 율례와 법도를 멸시하다가 멸망한 북이스라엘의 전례가 있었음에도 남쪽의 유다는 하나님 섬기는 것을 게을리하고 하나님의 규례와 법도를 무시하기도 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바벨론의 느부갓네살와에게 붙이셔서 하나님의 참뜻을 알게 하셨다.


⑴ 바벨론에 포로 → 1차(B.C 606년), 2차(B.C 597년), 3차(B.C 586년)에 걸쳐 포로로 잡혀갈 때 하나님께서는 예레미야를 통해 그들이 70년 후에는 다시 유다로 되돌아올 수 있다는 사실을 예언하게 하셨다.


⑵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귀환 → 하나님의 예언을 따라 바벨론은 메대.바사에 의해 멸망되었고, 유다 민족이 사로잡힌 지 70년이 되었을 때 하나님께서 바사 왕 고레스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니, 바사왕 고레스는 유다 민족들에게 본국으로 돌아가서 성전을 건축하라는 조서를 내리기에 이르렀고 유대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리며 고향으로 돌아와 성전을 건축하게 된다. [1차(B.C 537년), 2차(B.C 457년)]


⑶ 메대,바사의 속국으로 있던 유대 나라는 알렉산더의 동방 원정과 네 나라의 분열 때문에 탈레미 왕조(애굽)의 식민지로 있다가 후에 셀리우커스 왕조(시리아)의 식민지로 있으면서, 헬라의 우상들이 성전에 들어오는 등 성전이 유린당하는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결국 독립을 쟁취하고 자치권을 확보하여 지내다가 내부 분쟁으로 로마를 끌어들여 B.C 63년경에 로마의 식민지가 되고 말았다.


로마에서는 헤롯을 유대의 왕으로 세웠는데, 그 헤롯왕 당시에 예수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다.






8. 예루살렘의 멸망과 회복

유대인들은 자신들을 구원하러 오신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았고, 도리어 십자가에 못박는 우(愚)를 범하였고, 기독교를 심히 핍박하였다. 그리고 로마로부터 독립하고자 반란을 일으키다가 주후 70년 로마의 장군 디도의 공격을 받아 멸망하여 110만명이 죽고 9만 7천 명이 포로로 붙잡혀 가고, 모든 이방에 뿔뿔이 흩어져 살다가 영국의 도움을 받아 제 2차 세계 대전이 끝나던 해인 1948년에 독립을 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




이스라엘의 독립은 예수 재림의 때를 알려주는 것과 동시에 영적 이스라엘이 본향인 하늘에 돌아갈 때가 가까웠음을 알려주는 역사이다.





과연 하나님의교회가 지금 이 재림의 때에 그리스도를 만났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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