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비룡폭포 코스, 설악산 등산 코스, 강원도 설악산을 정복한다

강원도 속초 바닷가에서 신나게 놀고

우리나라에서 3번째로 높은 강원도 설악산으로 고고씽

초코야는 산을 짱짱 좋아하는데

설악산 대청봉 정복 포스팅을 올렸었져 ㅋㅋㅋ

http://madforchoco.tistory.com/102

초코야의 설악산 대청봉 정복 포스팅은 위에 있어용 ㅎㅎ

이미 속초 바닷가에서 몇 시간을 놀았더니 많이 피곤한 상태이지만

설악산을 지나칠 수 없기에

권금성 케이블카를 타러 갑니닷ㅎ

설악산 국립공원 매표소에서 입장료를 끊고!

권금성 케이블카 입장료를 끊기 전에 대기시간을 문의했더니,

와우

1시간 30분을 기다리라는거져 ㅋㅋㅋㅋ

초코야는 아주 급한 성격이라

절대 케이블카 따위 1시간 30분 기다리지 않겠다!!!!!!!

그래서 급 코스변경!!!

이미 몸이 노곤한 상태라

비룡폭포가 왕복 2시간 코스라

결정!  급 결정!!!

- 거     리 : 왕복 약 4.8km

- 소요시간 : 왕복 약 2시간 소요

- 난 이 도 : 하

- 상세구간 : 설악산소공원 -> 육담폭포 -> 비룡폭포

- 연 락 처 : 033-636-7700(국립공원관리공단 설악산 사무소)

설악산 소공원을 가기 위해 비룡교를 지나용

오늘따라 날씨 왜이리 화창하고 푸르르고 햇빛도 쨍쨍쨍쨍한지 ㅋㅋㅋ

설악산 권금성으로 가는 케이블카 따위!!! 흥!!!!!

타지 않겠어

초코야의 튼튼한 두다리로 자연을 느끼게써!!!!!!

다시 한 번 화창한 날씨를 감상해주며ㅋㅋㅋㅋㅋ

설악산의 능선들은 정말 아름답고 웅장해서 늘 감탄뿐이에용

비룡폭포 가는 길따라서 계곡도 함께 흐르니 시원하고 볼거리 백배 ㅋㅋㅋ

설악산 비룡폭포로 가는 코스에는 설악산 소공원도 걷게 되죠

화창한 햇빛을 다 가려주는 시원한 나무들로 빽빽하게 우거져 있어영

햇빛이 못들어와영 ㅎㅎ

비가 많이 오지 않아 물이 많지 않지만 자연은 늘 아릅다고 시원해용

설악산 비룡폭포로 올라가는 길 옆으로 계곡이 항상 따라와용

설악산은 악산이니까  산 자체가 그냥 바위덩어리인듯한가봐여 ㅋㅋㅋ

설악산 계곡들은 그저 바위들로 이루어져서 시원하게 떨어지는 물줄기들이 장관입니다용 ㅎㅎ

중간 중간 보면 헉하는 자연들

물줄기들이 흐르는 바위들을 보면 중간중간 굉장히 깊은 블랙홀 같은 구간이 있어영

보는 것만으로도 빨려들어갈 것 같고, 빨려들어가면 빠져나오지 못할 것 같은 블랙홀 같은 계곡들

세찬 물줄기들로 빠르게 흘러내려가는 설악산의 깨끗한 계곡물들

아 정말 저 물 타고 내려가면 순식간에 하산할 것만 같았어용 ㅎㅎㅎ

설악산 비룡폭포는 계곡을 따라서 쭈욱 올라가니까 시원하고 자연의 아름다움만 구경하게 되는 코스에용

어쩜 이리도 바위로만 이루어져 있는지 다시 한 번 감탄하게 되는 설악산!

설악산의 매력에서 헤어나오기 힘들어엽 ㅎㅎ

저 멀리 출렁다리가 보여용 ㅎㅎ

설악산 비룡폭포 코스는

설악산 소공원을 지나서

육담폭포를 지나서

비룡폭포를 만나게 되는데

육담폭포를 감상하기 위해 지나게되는 

육담교

일명 출렁다리를 건너게 되용

출렁다리는 이름 그대로

건너면 출렁 출렁 굉장히 스릴있는 다리에용ㅋㅋㅋ

계곡에서부터 7M 높이에 있구

43M 길이의 설악산 비룡폭포 코스의 출렁다리 육담교를

출렁 출렁 출렁 건너봅니닷 ㅎㅎㅎ

출렁다리 아래로 보이는 육담폭포를 감상하구

출렁다리를 신나게 잽싸게 건너요

은근 스릴있어서 약간 무서웠어여 ㅋㅋㅋㅋ

육담교 출렁다리를 건너서 한 단계 높이 오르고 뒤를 돌아보니

또 다른 멋진 자연이 ㅎㅎㅎㅎ

설악산 비룡폭포를 향해 오르며 또 오르며

옆을 돌아보면

신기한 계곡들이 눈을 즐겁게해영 ㅎㅎ

드.디.어

1시간 10분을 계곡 물줄기 따라 올라왔더니

비룡폭포가 초코야를 맞이해줘영

감격

아름다운 강원도 설악산에 감동 감동

비룡폭포에는 안전줄도 설치되어 있어서 안전줄 안으로 들어가지 말라고 했지만

살짝 들어가서 땀도 닦아보고 발도 잠깐 한 번 적셔보았어영 ㅎㅎ

비룡폭포에서 한동안 휴식을 즐긴 후

하산 ㅎㅎㅎㅎ

신난다 ㅎㅎㅎㅎ

출렁다리가 참 볼수록 멋있어영

마지막으로 찍은 계곡 ㅎㅎ

정말 강원도 설악산은 어떤 코스를 올라가도 매력적이고

그저 힐링타임인가봐여 ㅎㅎㅎ

고마어 설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