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의 영혼의 창조

영의 세계는 보이지 않기 때문에 영혼이 있다, 없다에 대한 논쟁과 연구는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토록 어렵고 오묘하다고 느껴지는 세계는, 사실 성경에 확실하게 답이 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영의 세계, 영혼의 존재를 어떻게 가르치고 있을까?

 

모세가 기록한 모세5경 중 창세기에서는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에 대한 기록, 창조론 가운데 아담과 하와를 지으신 과정이 기록되어 있다. 아담이 창조되었던 상태를 살펴보자.

 

창세기 2장 7절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이 그 생기를 코에다 불어 넣으시니 산 영혼이 되었다는 말씀이다.

하나님의 생기는 곧 산 영혼이다. 하나님의 생기, 산 기운은 사람의 입기운과 같은 것이 아니고 어디다 부시든지 하나님의 생기가 나가는 곳마다 영이 되는 것이다. 

 

요한복음 20장 22절

저희를 향하사 숨을 내쉬며 가라사대 성령을 받으라

 

예수님께 부활하신 첫날 저녁에 직접 보여주신 예이다.

하나님의 생기, 곧 산 기운은 하나님의 원동력에서 나오는 분자이기에 모든 영혼들을 가리켜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하며 우리는 하나님을 우리의 영의 아버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다.

 

 

마태복음 6장 9절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히브리서 12장 9절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즉, 우주 안에 있는 모든 천사, 영혼들은 하나님의 산 기운으로 창조되었고, 하나님은 우리의 영의 아버지이시다.

솔로몬은 하나님이 인간의 코에 불어 넣으신 산 기운을 하나님이 주신 '신'이라고 기록하였다.

 

전도서 12장 7절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신은 그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

 

 

하나님이 아담의 코에 불어 넣으신 생기를 '신' 또는 '영혼'이라고 하였다.

하나님께서 불어 넣으신 산 기운은 온 우주의 천만 천사가 되었고, 그 영혼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만 하면 영원히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