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새언약유월절이 있기까지

유월절은 지킬 필요가 없다?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면서 감사한적이 있었는가?
'왜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면서 감사해야하는거지?'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경부고속도로에 대한 지식과 깨달음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교회가 지키는 유월절을 경부고속도로의 과정과 비교해보자.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거리 482Km, 대한민국에서 가장 긴 고속도로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다녀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다.  바로 경부고속도로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1968년 2월 1일에 착공하여 1970년 7월 7일, 2년 5개월 만에 완공된 경부고속도로는 총 429억 원이 투입되었고, 이 도로를 완성하기 위해 동원된 인원만 892만 8,000명, 165만 대의 장비가 투입된 아주 큰 대형 사업이었다. 역사에 따르면 이 도로를 만들면서 77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고 한다. 이 도로는 기적(Miracle)의 도로라고도 한다.


경부고속도로라는 하나의 도로를 닦는데에도 이러한 77명이라는 희생이 있었고 가족을 잃은 것에 대한 눈물과, 892만 8,000명 인부들의 땀이 들어가고 노력이 들어가는데 과연 하나님께선 유월절이라는 길을 닦으시기위해 얼마나 많은 땀과 희생과 정성을 들이셨을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예레미야 31장 31-33절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 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을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것이라

하나님께서는 새언약유월절을 세우시겠다 말씀하시고


누가복음 22장 15, 19-20절
이르시되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또 떡을 가져 사례하시고 떼어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저녁 먹은 후에 잔도 이와 같이 하여 가라사대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초대하나님의교회는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유월절을 지켰다.
경부고속도로에 892만 8,000명 인부의 땀과 희생과 노력이 있었듯이,
유월절이라는 길에는 하나님의 희생과 땀과 노력이 있었다.
하나님의교회는 하나님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