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버티는 힘,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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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8편 1-2절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어린 다윗은 백전노장들도 두려워했던 골리앗을 대적하여 담대하게 나아간 것은 자신의 재주나 능력에 의지해서가 아니었다. 다윗이 기록한 시편의 내용을 보면 그는 항상 하나님으로 자기 힘을 삼고, 하나님이 자신의 요새요, 방패이시며 환난 날에 도피할 산성이시라고 찬양했음을 볼 수 있다. 이런 믿음으로 나아갔기 때문에 골리앗과의 싸움에서 승리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하박국 3장 17-19절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다른 사람들은 밭에 소출이 풍성하며 우리에 양이 많고 외양간에 소가 가득해야 즐거워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하박국 선지자처럼 그런 것이 비록 부족하더라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는 것 자체만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한다. 하나님이 우리의 힘이시기 때문이다.

 

물질이 힘이되고 행복의 원천이 될지 모르는 세상 사람들과는 달리, 우리는 성령 시대 구원자이신 안상홍님이 우리의 힘이시고, 예루살렘 어머니는 우리의 힘이시다 라는 것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스가랴 12장 5절

유다의 두목들이 심중에 이르기를 예루살렘 거민이 그들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로 말미암아 힘을 얻었다 할찌라


 

 

세상사에 지치고 힘겨울 때,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잊지 않아야겠다. 나의 힘이 되어 주시는 안상홍님과 어머니를 생각하며, 지금 이 순간을 내가 어떻게 살아가고 버텨야 할지 마음에 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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