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힘, 하나님의교회 엘로힘하나님을 의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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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선진들은 하나님으로 자기 힘을 삼아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의지하며 난관을 극복해 나갔다. 그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기쁨과 즐거움 속에 살아갔고, 이런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삶의 마지막에 영원한 천국의 영광을 허락하셨다.

 

믿음의 선진들과 반대로 바알, 아세라 등 다른 신을 의지하거나 사람을 의지하고 세상 것을 의지했던 사람들은 패망하고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던 역사가 성경 곳곳에 기록되어 있다.


시편 52편 2-7절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 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 간사한 혀여 네가 잡아 먹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도다 그런즉 하나님이 영영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취하여 네 장막에서 뽑아내며 생존하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 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저를 비웃어 말하기를 이 사람은 하나님으로 자기 힘을 삼지 아니하고 오직 그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제 악으로 스스로 든든케 하던 자라 하리로다


 

하나님으로 자기 힘을 삼지 않는 사람, 즉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사람들은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악행을 일삼았다. 하나님께서는 이러한 자를 영원히 멸하시겠다고 하셨다.

 

괴롭고 힘들 때, 자신에게 뭔가 기쁨을 주고 힘을 줄 것 같은 다른 존재를 찾게 된다. 이스라엘은 그럴 때마다 이방 민족의 침략을 받거나 원치 않는 상황이 발생했다. 하나님께서는 환난을 통해 그들 곁에 하나님이 계심을 일깨우시고 그들로 하나님을 찾고 의지하게 하려 하신 것이다.

 

하나님의교회 성도들도 지금 영원한 천국을 향해 믿음의 길을 달려가고 있다. 이 길에는 수많은 유형의 사람들이 있는데 피로를 느껴서 쉬는 사람도 있고 쉴 새 없이 달음박질 하는 사람도 있다. 시련에 지쳐 주저앉은 사람이 있는가 하면 더욱 용기를 내서 힘차게 전진하는 사람도 있다. 그 차이는 하나님을 자신의 힘을 삼는 믿음에서 비롯된다.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는 사람은 천국 가는 길에 결코 지치지 않는다. 날마다 기쁘고 즐거우며 새로운 소망이 샘솟는다.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서 힘을 더해주시기 때문이다.

 

 

세상을 살다 보면 때로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한 상황도 마주하게 된다. 부족하고 열악한 환경에 처하거나, 상대하기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과 함께해야 할 때도 있다. 이 때 세상 지식이나 물질,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의지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괴로움이 더 가중될 뿐이다. 여러가지 상황이 다가오겠지만 답은 언제나 엘로힘 하나님이 되어야 한다.

 

 


시편 53편 1-3절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저희는 부패하며 가증한 악을 행함이여 선을 행하는 자가 없도다 하나님이 하늘에서 인생을 굽어 살피사 지각이 있는 자와 하나님을 찾는 자가 있는가 보려 하신즉 각기 물러가 함께 더러운 자가 되고 선을 행하는 자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않는 사람들의 생각이 이러하다. 하나님은 당신을 찾는 자가 있는가, 즉 자기 힘이 아닌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는 자가 있는가를 살펴보고 계신다.

 

하나님의교회에서 나에게 진정 힘이 되어 주시는 엘로힘 하나님을 만난 초코로서 어떻게 믿음의 길을 걸어가야할지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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