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추었던 만나, 다시 오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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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상식 : 만나와 실체(feat.하나님의교회)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배우는 성경상식, 만나와 실체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2천 년 전, 유대인들은 그들 앞에 계신 그리스도를 보고서도 믿지 못했다. 그들은 예수님께 믿을 만한 표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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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영적 가나안인 천국을 향해 믿음의 광야를 걷고 있다.

지난 역사를 바라볼 때, 만나가 없었더라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에서 생명을 유지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40년 광야 생활 동안 그들은 주린 배를 하늘에서 내리는 양식으로 채우며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 그와 같이 영생의 양식의 실체가 되신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우리 영혼이 다시는 주리지도, 목마르지도 않는 가운데 믿음의 광야 길을 끝까지 완주하여 영원한 천국에 이를 수 있다.

 

 

오직 영생의 말씀만 바라보고 그리스도를 따르는 이들에게 예수님께서는 영적인 만나를 먹을 수 있는 새언약의 제도를 세워주셨다.

 


마태복음 26장 17-19, 26-28절

무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 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 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유월절 떡은 예수님의 몸을 표상하고 유월절 포도주는 예수님의 피를 표상한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떡과 포도주 속에 영원한 생명의 언약을 담으시고 이를 먹고 마시는 자를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생명의 만나의 실체가 되신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실 수 있는 진리가 유월절 새언약이다.

 

천국은 영원한 생명을 가진 자들만이 갈 수 있는 곳이다. 사망의 몸을 가지고는 영원한 천국에 갈 수 없기에 그리스도께서 이 땅까지 오셔서 유월절 새언약을 세우시고 이로써 인류가 당신의 살과 피로 죄사함과 영생을 얻어 천국에 이를 수 있도록 하셨다.

 

그리스도와 더불어 하나되고 연합할 수 있는 진리는 유월절 외에는 없다.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신 우리 속에는 생명이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신다. 우리가 생명의 만나를 먹을 수 있는 유월절 새언약 진리 안에 있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이 생명의 소식을 세상 만민에게 전하고 알려서 모두 함께 영원한 천국 가나안에 들어가야 한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후, 교회는 로마의 기독교 탄압 정책으로 핍박을 받았다. 이후 이교에서 유래한 거짓 교리들이 교회 안으로 유입되면서 예수님께서 세우신 생명의 새언약 진리는 하나도 남김없이 사라지게 된다. 4세기 초에 안식일과 유월절이 완전히 폐지되고 일요일 예배와 크리스마스가 도입되며 교회에 없던 십자가도 세워진다.

 

그래서, 진리가 사라진 이 세상에 하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하셨다.

 


히브리서 9장 27-28절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번째 나타나시리라


2천 년 전 예수님께서 육체를 쓰시고 이 땅에 태어나셨다. 우리와 똑같은 사람의 형사으로 오시니 아무리 황금 같은 말씀을 주셔도 당대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믿지 못했다.

 

마지막 시대에도 그리스도께서는 자기를 바라는 자들을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해서 초림 때와 마찬가지로 육신의 모습으로 두 번째 오시겠다고 하셨다. 그렇다면 우리는 두 번째 오시는 그리스도를 어떻게 알아보고 영접할 수 있을까

 

 


요한계시록 2장 17절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감추었던 만나를 주고 또 흰 돌을 줄터인데 그 돌 위에 새 이름을 기록한 것이 있나니 받는 자 밖에는 그 이름을 알 사람이 없느니라


 

성령이 교회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기는 자에게 감추었던 만나를 주겠다 하셨다. 성령시대에 재림하시는 예수님께서 감추어진 만나를 가지고 다시 오셔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인류 인생들을 천국으로 인도하신다는 뜻이다.

 

하나님께서는 초림 때나 재림 때나 동일한 징표를 가지고 이 땅에 오신다. 2천 년 전과 같이 육체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시더라도 유월절 새언약의 진리를 인류에게 베풀어주시는 분을 우리가 찾고 기다려야 하겠다. 오늘날 새언약 생명의 진리를 드러내신 분이 누구신가? 전 세계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 개혁자들, 신학자들이 있었지만 어느 누구도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 한다고 알려준 이가 없었다. 오직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1600년이라는 장구한 세월 동안 감추었던 만나, 유월절의 진리를 나타내시고 알려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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